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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남자가 멋진 이유]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박서준의 여름 패션, 그래픽 티셔츠
덥다. 이런 날씨엔 멋을 부리려 해도 마음처럼 잘 안 된다. 무엇을 입어도 땀이 나는 요즘 같은 날씨엔 가장 쉽게 손이 가는 게 반팔 면 티셔츠다. 하지만 이것, ‘패션’으로 괜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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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_this week] 튀는 남자 사이에서 살아남는 법
여름 옷감인 시어서커 슈트를 입은 모습. [사진 @niamh_cupl] 패션 동네 달력은 반 년을 앞서간다. 6월이면 벌써 가을·겨울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, 그걸 보여주는 행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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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스타일과 기능성 겸비한 액세서리 세련된 그린 멋쟁이, 어렵지 않아요
제이린드버그는 패션과 기능을 이어주는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.이번 시즌을 맞아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. [사진 제이린드버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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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막장 드라마 된 뜨거운 그리스 비극
긴 의자만 몇 개 놓인 텅 빈 공간에 16명의 여자들이 앉아 있다. 산부인과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처럼, 어쩌다 우연히 한 자리에 모인 여자들 사이에는 별다른 접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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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남성미 품은 여성복 '반전 매력' 뽐내다
사진=프리랜서 박건상, 모델=김효경, 헤어·메이크업=노주원헤어그라프각진 슈트에 셔링 잡힌 꽃무늬 스커트, 남성 셔츠 같은 원피스 …. 최근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넘나드는 의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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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7년 패션시장 키워드는] 비욘드 패션, 아재슈머 주목하라
2017년 패션시장 키워드로 떠오른 ‘아재슈머’는 아저씨를 낮춰 부르는 말인 ‘아재’와 소비자인 ‘컨슈머’의 합성어다. SBS 드라마 ‘신사의 품격’이 인기를 모은 이후 패션 트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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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그리너리 이전에 올해의 색은
색채 전문기업 팬톤은 2000년 이후 해마다 ‘올해의 컬러’를 발표한다. 팬톤의 연구원과 전문가들이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관찰한 사회ㆍ문화적 현상을 분석해 이에 어울리는 색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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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] 치유, 희망…연둣빛 세상 왔다
[사진 팬톤]해마다 연말이면 그 다음 해 유행할 색을 예측하는 발표가 이어진다.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은 물론 화학 회사와 페인트 업체 등이 ‘올해의 컬러’를 비롯한 컬러 트렌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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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핑크색·시스루·자수무늬 … 부드러운 남성미 매력적
2017 남성 패션 트렌드 ━ 핑크색·시스루·자수무늬 … 부드러운 남성미 매력적 ‘욜로(YOLO) 패션’ 트렌드는 올해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. ‘남성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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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 남성 패션 트렌드
‘욜로(YOLO) 패션’ 트렌드는 올해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. ‘남성복은 남성다워야 한다’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‘젠더리스(Genderless·중성적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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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다시 ‘오버’하라…XS 스키니 강박을 벗다
| 달라진 오버사이즈 트렌드 읽기 길에서 포착한 오버사이즈 트렌드. 스키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. 이젠 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진 소매와 상체를 완전히 덮는 넉넉한 실루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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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부터 예물 시계까지…남자라면 핑크
남녀 색상에 대한 고정관념 희미해져명품 남성복 패션쇼와 만년필도 핑크골프 세계 랭크 4위 왓슨 핑크 매니어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2016 봄여름 구찌 컬렉션, 롤렉스 오이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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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플라워 패턴 남성복 연출법…호리호리한 체형, 상의는 한 치수 크고 밝은 색상
정장 전체에 야자수 패턴을 그린 ‘드리스반노튼’ 정장. 최근 패션업계의 화두는 성(性) 구별이 모호한 중성적인 스타일을 말하는 ‘젠더리스(genderless)’ 패션이다. 기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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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리호리한 체형, 상의는 한 치수 크고 밝은 색상
짙은 브라운 색상 겉옷 위에 플라워 패턴을 자수로 수놓은 ‘모스키노’ 재킷(왼쪽)과 정장 전체에 야자수 패턴을 그린 ‘드리스반노튼’ 정장. "큰 체격은 어둡고 작은 무늬 정장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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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미디어 콘퍼런스]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
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.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.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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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미디어 콘퍼런스] '뉴스미디어와 그린라이트'
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`중앙50년 미디어 콘퍼런스 내일로 통하다`가 열렸다. 세션 3 에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,마이크 펄리스 포보스 미디어 사장, 크리스티 루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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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도라 하나 썼을 뿐인데 … 와우! 영화배우 같구려
여름은 멋쟁이들에게 그다지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. 멋을 내려면 뭔가 걸쳐야 하는데, 푹푹 찌는 날씨 때문에 걸칠 엄두가 나지 않는다. 바지와 티셔츠, 단조로운 옷차림의 연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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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연분홍 꽃남 … 여심 ‘심쿵해’
이탈리아 피렌체 거리의 새벽. ‘구찌’의 올 가을 컬렉션과 시계 브랜드 ‘파르미지아니’(톤다1950ㆍ칼파그래프)의 화보다. 패션은 언제나 앞서 갑니다. 유행 컬러 전망은 2년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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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봄 액세서리 유행 스타일
닥스 액세서리 ‘리치몬드’ 제품은 화사한 컬러와 작은 사이즈가 돋보인다. ①, ④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서류가방. 51만8000원‘클러치를 든 남자, 서류가방을 든 여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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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도전의 뉴욕, 실험의 뉴욕, 감성의 뉴욕
매년 봄·가을,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뉴욕패션위크(뉴욕 컬렉션)는 패션계에서도 ‘멜팅 팟(melting pot)’의 현장으로 통한다. 국적과 컨셉트가 다른 200여 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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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도 경계를 넘는다…계절·격식 구분 모호
'경계를 넘어서' .요즘 패션가엔 옷에다 이런저런 식으로 테두리를 그어놓았던 기존의 경계들이 무너지는 소리가 요란하다. 남녀의 성 (Genderless).나이 (Ageless).계